여름휴가 즐거운 여름 휴가 두말할 필요가 없었다! 나열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올여름 가족들과의 휴가. 굳이 먼곳으로 찾아다닐 필요도 없었고 사람많은곳을 피해 좋은자리를 찾지 않아도 되었다. 좋은사람들과 평화롭고 행복하게 활짝 웃으며 이야기 나누고 마음을 나눈다는것이 ..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8.02
큰엉겅퀴 효소 발효액 만들기 이것은 일주일 전에 담은 큰 엉겅퀴 효소 발효액 사진이다. 이른봄에 엉겅퀴 효소를 담았는데 개울가에 나있는 큰 엉겅퀴가 유혹을 하여 뿌리치지 못하고 한몸이 되어보았다. 따겁고 힘들었지만 내눈을 매혹시킨 큰엉겅퀴를 뿌리치지 못하고 커다란 항아리 한가득 담아보았다. 항염과 ..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7.09
아침산책 어둠이 걷히기전 밤새내 불어대던 꺽꺽대는 바람을 친구삼아 긴팔차림의 옷을 챙겨입고 산책길에 나선다. 말이 많지 않아도 느낌이 통하고 어떤 말을해도 이해가 돼주는 좋은 사람과 함께 산책을 하였다. 지나는 길에 해당화꽃도 달맞이 꽃도 또 이름모를 많은 풀꽃들과 아침인사를 나..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7.09
하수오 제일 큰오빠 같다. 길이가 61 센치이다. 어제 델꾸온 하수오 거피모습~ 처음 만져본거라 어떤게 잘생긴건지 모르겠다. 술을담으면 오래두고보겠지만 먹지않을듯하고 갈아서 꿀에 재어두었다가 6개월후에 먹을까? 하나는 술담고 두개는 꿀에흔적을 숨길까? 고민이다. 하수오의 효능에 대..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6.25
우리동네 산과 들녘에 자라는 약초와 꽃들 쉽게 접하게 되는 산과 들녘의 아이들 보고 느끼는 것들이 기쁨이게 하는 녀석들. 주변에 이리도 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있음에 감사한다. 구경 하세요!!! 산 당귀. 많이 컸을때라 일부는 장아찌를 하고 일부는 효소발효액을 만들기 했다. 대박!!! 드뎌 내 눈에도 하수오가 보이기 시작했다...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6.22
수수밭 수수밭 구경. 이른아침 수수밭에 가보았다. 물론 잘 자라고 있겠지만 며칠전 많은비에 별일 없으려나 하는 마음으로 둘러보니 아무이상없다고 보고를 해온다. 수수밭 팔백평. 집주변까지 합하면 천여평에 수수를 심은것과 같다. 수수는 작년에 심었던 키작은 찰수수와 올해에 새로이 사..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6.22
새식구 순돌군 입양한 날 순돌군 입양한 날. 전북 김제시 에서 경북 영양군으로 입양온 순돌군.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때는 모두 사랑스럽고 예쁘다. 곱게 키우고 싶어서 목욕을 시켜 거실에 살게 해주고 싶었지만 마당에서 태어나 두어달을 자란 순돌군은 거실을 무척이나 어색해 했다. 어쩔수 없이 마당에서 ..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6.20
우리동네 먹거리들 우리동네 먹거리들 산골동네이다 보니 먹거리들이 시골스럽지요? 하지만 넘 훌륭해 보이죠? ㅎㅎ 이렇게 손수 만든 많은 먹거리들이 최고의 건강 밥상일듯 합니다. 행복한 산골 오지마을의 건강한 먹거리들 구경해보시고 좋은 주말 마무리 하세요 친구님들~~~ 제가 오늘부터 며칠동안 여..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6.09
일월산 일자봉에서... 일월산 일자봉에서의 해질녘 이른아침에 안성을 출발 이곳 영양에 도착하기를 오후 두어시. 이모와 이모의 지인분들 두분께서 함께 내려오셨다. 도심에 살며 부대끼는 스트레스를 날리고저 산골을 향해 즐거이 달려오셨다. 손님들이 오신다는 약속은 며칠전부터 전해들었지만 바쁘다는..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5.13
노루귀꽃 노루귀 꽃을 만나다. 산틈에 숨어있는 오미자밭 사백여평. 점심식사후 집둘레 산을 산책하다 너무도 예쁜꽃을 발견하였다. 산속엔 마치 보물창고라도 되듯 갖가지 약초와 나물과 꽃이 보인다. 그중 오늘 한컷찍은.... 작고 너무도 예쁜 꽃. 매일은 아니지만 아직도 서리가 내리는 이곳에 .. 가볍게 나누는 생활이야기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