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이야기

전통주 덧술하는날(2020.3.31)

지애춘향 2020. 3. 31. 08:05



전통주 덧술하는날(2020.3.31)



봄이라서 그런가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설레임이다

봄단장 하느라 심어둔 산당화꽃과 그에 걸맞는 항아리도 사랑이다


마음은 덧술 고두밥을 시루에 찌고 싶은데.....

찹쌀이 사십키로이니 어쩔수없이 스텐찜기에 쪄야하겠다.

손가락과 팔의 근육들이 아프다고 아우성 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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