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찰보리 판매합니다~

#햇찰보리 쌀 판매합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지평선 이 아름다운고장 김제시 진봉들녘입니다~

구수하고 맛있는 #햇찰보리 가 이번주부터 수확기에 들어갔으며

맛있는 찰보리쌀로 빛을 보게되었어요

보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처럼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보리를 섞어서 밥을 해드시면

밥맛이 더욱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농부들의 정성어린 수고로움이 결실을 보게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구경해 보시고 연락주세요~~

보리판매처: 지애의 봄향기

주소: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 4-41.

햇찰보리는 4키로 한봉지에 ￦ 11,000

 

택배(롯데택배)비 :4,000원.

4포까지는 고객님들이 택비를 내주셔야하고

다섯포부터는 제가 택배비 부담하겠습니다~

엿질금 기르실분들은 겉보리도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계좌: 농협 함지애   301-5579-9996-11

함지애 손전화 :010 5579 9996

포장은 이렇게 예쁘게 하기도 하고

그림이 없는 무지봉투에 하기도 할겁니다~

보리 쌀알이 참 예쁘지요!

밥맛또한 참으로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심포와 진봉들녘은 새만금을 간척한곳이기도하며

쌀과 보리가 주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찰보리쌀은 특별히 약을 치지않기에 건강한 먹거리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5월의 보리밭이 이렇게 예쁘답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보리향이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흐음~~~~ 넘 좋은 보리밭에서의 향기입니다

익어가는 보리가 예술이지요!

향기도 그리움의 향이지만 보리알갱이가 예뻐서

카메라를 들지않을수 없답니다~

붓을들고 캠버스를 잡아야할것 할것 같습니다~

보리가 익으면 고개를 비틀며 숙이게 된답니다~

아마도 일주일쯤 후면 보리탈곡을 해야할것 같은 모양이네요~

보리밭길을 거닐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그것도 어둠이 내리기전의 저녁 보리밭길이 좋을것 같아요~

평화로운 길일것 같지요?

저 길을 걸어보시겠어요? ㅎㅎㅎ

저는 너무 좋습니다~ 

이제 거의 익어가는것 같아요~

시간보아 탈곡 해야겠어요~

자세히 보시면 하나씩 고개를 숙이고 있지요?

저렇게 되면 보리들이 쉬고싶어한답니다~

모두 영글어가고있다는 것이지요~

바쁜 농부들의 보리타작은 이렇게 어둠이

드리울때까지 계속 되어진답니다

얼마나 나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보리농사 풍년이길요~~

사실은 풍년이 들어도 쌀과보리...곡식값들이 폭락이어서

농부들은 한숨이 깊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농사가 천직인지라....

이나마도 풍년이길 고대합니다~

보리탈곡이 끝나가며 저 커다란 팩에 들어있는게

수확한 찰보리쌀이랍니다~

이것은 수확후의 건조 과정이구요~

농사지은 찰보리쌀로 꽁보리밥을 지었습니다

콩사랑네 열무김치꽁보리밥 모임 날입니다~

보리3키로를 밥을하였어요~

열무김치로 비벼야겠지요!!!

많은주부들은 모두 전문가이지만

콩사랑도 고슬고슬하고 맛있는 찰보리밥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제 비벼볼까요~

열무김치담느날이기도 하였거든요~

약된장으로 찌게도 하고 약고추장을 넣고 보리밥을

비벼봅니다~

열무김치도 넣었으니 기가막히겠지요~

여름 문 턱에서

 볼이 미어지라 먹던 추억을 되살려보며
보리비빔밥 모임이었습니다

구경 하시고 마음에 와닿으시면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애의 봄향기 콩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