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에 넣을 통밀가루 만들기
국내산 우리통밀을 이용하여 고소하고 맛있는 가루만들기를 합니다~
된장 가르기를 할때 넣기 위해서지요~~~
된장에 넣을 통밀가루 만들기는 요즘이 알맞는 시기입니다
작년에 농사지어 잘 보관해 두었던 통밀을 깨끗히 여러번 씻은다음 볶아주기 합니다
물론 방앗간에서 말이죠~~~
통통하게 여문 통밀이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원래 된장이라는 것이 70프로 정도는 백태(메주콩)를 이용하고 나머지 30프로 정도는 다른 곡류를 넣어도 좋겠습니다~
보통은 백태로 메주를 만들고 띄운뒤에 밀이나 보리를 청국장 띄우듯이 띄워 섞어서 담그기도 합니다~
통밀이나 통보리를 넣으면 백태로만 만든 된장보다 단맛이 나며 맛이 더 좋기도 합니다~
연갈색의 통밀이 살오른것 마냥 통통합니다~~~ 먹어보니 미숫가루 만들때의 고소함이 납니다~
된장을 많이 담고 있으니 거기에 맞게 통밀도 준비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아 타지 않게 잘 볶아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정성인것 같습니다
잘 볶아졌지요! 이제 분쇄를 할것입니다~ 거칠게 해야 되겠지요!!
마무리 돼가는 통밀 가루 만들기 입니다~~
막장은 이미 담아두었고 된장 가르기를 할때 사용할것 입니다~
겉껍질을 벗긴것보다 통밀을 사용하는 것이 영양면에서도 좋다는거 아시죠!
장만들기의 기본적인 것들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