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콘 씨앗 준비하기
한낮의 봄온도는 15도 이상을 웃돌기도 하여
황토밭 고운땅에 야콘심을 준비를 합니다~
물빠짐이 잘되는 고슬고슬한 밭으로 정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차분히 준비해 봅니다.
씨눈이 서너개씩 남아있게 잘라주고
천오백평정도에 심을 계획이니 아마도 노오란
과수원용 바구니에 열두개 정도는 만들어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모자라지 않게 여유있게 많이 준비하게 될것이구
이번주말이나 다음주 정도에 밭에 심을 계획입니다.
귀농을 하고 첫해부터 신기해 하면서 심게되었는데
맛도 있고 인기도 많아
올해도 야콘 농사는 계속될것 입니다~
심을때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발그레한 씨눈이 제눈에는 예쁘게 보이네요~~
오늘 두박스 만들었네요. 새순 나온것은 무시하여야 할듯 하구요~
서너개의 씨눈을 남겨두었으니 잘 나오겠지요~~
지애의 봄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