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편강 만들기
가을색중 하나를 닮은듯
노오란 울금발효액을 지난 가을에 담았었지요.
걸르지 않고 그냥둔게 떠올라 무엇을 만들것인지 고민고민 하다가
울금 편강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발효액은 울금 색을 닯아 노오란것이
강한향에 맛도 멋집니다.
울금의 효능을 살펴보자면요..........
커큐민 성분이 다량 함유된 울금은 치매예방에 좋구요.
염증완화에도 좋아서 관절이나 항암효과에도 좋답니다.
물론 간해독에도 좋구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체지방 감소와 성인병 에방에도 도움되는 좋은 아이랍니다.
요즘 방송에서 수많은 약초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중하나가 되겠죠!
저의 울금 사용법은 카레를 만들기할때 넣기도 하고
생선을 구울때 울금 가루를 살짝 뿌려서 생선을 굽는데
생선의 비린맛도 감소되고 건강에도 더 좋은듯 하여 활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발효액을 만들어 뜨거운 차로 마셔보니 그것도 매력있었답니다.
울금편강 만들기를 연구중에 있는데 강한 향과맛을 어떻게 완화시켜볼지
다양한 편강 만들기에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첫번째로 이번에 해본것은 발효액을 담고 건지로 있던걸 꺼내어 해보기로 합니다.
마무리는 일단 하였는데 다른 방법도 도전해 볼 작정이랍니다.
사진 첨부해봅니다.
먹음직 스러워보이지요! 일단 겉모양은 그럴싸한 울금 편강이 되었습니다. 맛은??? 좋아요~~~
울금 발효액을 담을때 이렇게 슬라이스하여 담았거든요. 그래서 편강만들기는 수월해졌지요.
울금원액은 어느정도 설탕덕분에 빠졌을것 같아요. 발효액을 넣고 졸여주기 합니다.
기포가 생기면서 졸아들고 있어요. 제발 잘 되어야 할텐데요~~
많이 졸여졌습니다. 거의 완성되어 가는듯 하지요.이제 건조해야겠습니다.
7시간쯤 건조가 된듯 합니다. 완전건조는 아니고 살짝 몰캉거리는듯 합니다.
이대로 먹어야 할까요? 끈적거림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그중 일부를 이렇게 설탕두르기 해봅니다.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먹기엔 강한맛이 남아있네요
아마도 건강을 생각하는 어른들이 더 잘드실것 같아요. 딱딱하지 않고 괜찮은것 같구요....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백프로 울금차입니다. 맛이 무척이나 고급스럽습니다.강한 향도 아니구요.
어때요? 울금차가 저는 최고로 매력있는것 같거든요~
이것은 백프로 현미쌀을 이용한 울금스낵입니다. 노란색은 울금이구요, 보라색은 자색고구마랍니다.
하얀것은 청국장분말을 넣은것인데 방부제를 전혀 넣지않았고
온전히 건강만을 생각한 현미과자랍니다.
좋은 먹거리 소개였지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