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채 효소담기 (1.5kg)
울옆지기가 야채를 좋아하는편이 아니다.
나두 덩달아 잘 안먹게된다.
그런데 그냥 냉장고에 두면 시들고 상해서 버리게 되니
궁리하다 조금만 담아보기로 했다.
적채 두개중 한개반 정도를 잘라 저울에 달아보니 1.5kg이다.
보라색 적채가 효소로 탈바꿈해도 예쁜색깔에 맛있는
효소로 탄생될것 같아 만들어보았다.
적채와 설탕의 비율은 1:1 .
적당한 크기로 썰어 설탕에 삼십분 재워두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변화되었다.
마당에 싱그럽게 크고있는 야채들에게도 새로운 옷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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