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
지는 석양이 아름답다.
같은자리이지만 다른 모양을 하고 내려앉는다.
어제는 쌀의날.
농부가 되어보니
농부들의 노고가 진심으로 값지고 아름답다 라는걸 알겠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밀가루가 아닌
우리쌀로 만든 떡케잌을 만들어보는 체험
체험지도사 시험 실습날이기도 하였다.
내주변에 아름다운것들은 참으로 많다.
평화로운 귀농은 행복인것
모두가 행복하길~~~
8월19일 오후 내려앉고있는 석양
8월18일 오후 석양. 5분도 걸리지 않아 자취를 감추고만다,
우리쌀로 만든 떡케잌
시골에서 가장 정직한 먹거리
앞마당에 자리잡은 백련꽃 삼십송이를 꺾었다. 귀한 향을 담은 전통주를 위해 희생하였다.
새로운 탄생이기도 할것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양의 백련
시들기전에 맛있는 꽃꿀을 따먹고 있는 나비도 어여쁘다.
우리집 여름의 끝자락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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