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 #아호 #일송 #박록담 #초야 #전통주 따뜻한 봄날에 냇가에 나가서 몸을 씻고노는 것으로 액운을 면하는 놀이를 수계라한다 고상하게 이야기하며 노는것으로 시간가는줄 모르니 참된나를 찾아서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지낸다. 그 모습이 아주깊고 깨끗한 이끼같은 솔바람처럼 느껴져서 더없는 즐거움이 뜰에 가득한것 같다. 나의 웃음소리가 맑게 느껴져서 지어주신 아호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호에 맞게 살아갈것이며 그처럼 어울리는 술을 빚도록 하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26
삼양주 덧술하는날(2020.4.18) #다래수액 을 이용한 #삼양주 덧술하는날 #지애의봄향기 에서 지난주부터 시작한 다래수액을 이용한 삼양주 덧술빚기 하였습니다 다래수액은 정읍 산이준 정기용 대표님이 체취해 주셔서 다래수액 400리터중 200리터를 이용하여 찹쌀과 누룩과 다래수액으로 빚어보았습니다. 김제시 귀농.. 발효 이야기 2020.04.19
전통주 덧술하는날(2020.3.31) 전통주 덧술하는날(2020.3.31) 봄이라서 그런가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설레임이다 봄단장 하느라 심어둔 산당화꽃과 그에 걸맞는 항아리도 사랑이다 마음은 덧술 고두밥을 시루에 찌고 싶은데..... 찹쌀이 사십키로이니 어쩔수없이 스텐찜기에 쪄야하겠다. 손가락과 팔의 근육들이 아프.. 발효 이야기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