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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미술이야기
글쓴이 : 불화사랑 원글보기
메모 :
비웠다 채웠다를 두어시간째 하고잇다.
고요함이 지속되길 노력해보다
뭉클하게 밀려드는 아픔한자락을 붙들고 씨름한다.
나에게 그녀는 모태안에서 부터 시작된 아픔인듯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변해가는 그녀에 대한 마음속의 애증은
갈증으로 지속되었음을 말해준다.
사랑하고 싶다!
행복하고싶다!
평화롭고싶다!
많은 수행하는 사람들도 이처럼 비우기를 계속하고 있을것이다.
벗어날수 있을때
비로소 행복할수 있겠지?
그때서야 비로소 평화로운 자신을 느낄수 있으리라 본다.
안개 자욱한 새벽공기 안에서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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