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이야기,

연꽃차와 함께...

지애춘향 2020. 3. 18. 02:29



귀농한지 벌써 7년째이다.

나 성공한걸까?

나에게 묻는다.


전북도민일보 조원영 기자님께서 다녀가셨다.

진봉면장님도 함께 한 오전시간.

작년에 앞마당에서 딴 귀한 향의 백년꽃


귀농성공사례 취재차 오신분들께 대접한 연꽃차


오후시간은 스님과 함께 연꽃향을 마셨다.

봄을 맞는 마음은 스님이나 나도 같은마음인가보다.

나무시장에 가서 행복한 미소 나누어보는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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