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규 백그루
목화꽃 오십그루
김제시 귀농귀촌 회장님이신 고민우님께서
꽃을 심겠다고 하니 선물해주신 꽃들.
금화규는 천연에스트로겐이 많아 식용꽃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
나는 금화규꽃을 이용해 전통주를 빚고 그 술을 이용하여
천연발효 식초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비에 촉촉하게 젖은 밭.
아침나절에 비닐멀칭을 해두고 늦은오후시간을 틈타 심었다.
저녁무렵이 되니 비는 그치고 연꽃연못에선 개구리들의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저녁8시30분이 되어서야 끝이났다.
잘 키워서 건강한 천연발효식초를 만들어야겠다
나의 하루는 오늘도 즐거웠다~~
늦은시간 노을은 멋지고......비온뒤 시원한 밤 텃밭에서 내려다본 주변
금화규모종이다.
목화오십그루.... 올해는 목화꽃도,목화솜도 구경하겠다
어두운밤이다. 촉촉한 흙밭이니 잘 커주겠지~~
남은밭엔 무얼 심을까...
텃밭에서 내려다본 지애의 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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