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이야기,
김제시 귀농귀촌 한마음 체육대회
지애춘향
2019. 8. 16. 21:12
김제시 귀농귀촌 한마음 체육대회날
귀농이 벌써 몇년째인가.
이곳으로 이사온것이 손가락으로 세어보니 꽤나 되었다.
나에게는 열정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샘물처럼 솟아오르나보다
천연발효식초 공장을 짖고
전통주를 빚고, 학교도 다니고...
이제는 귀농귀촌인 멘토로서 면소재지의 지역장이 되었다. 그리고
귀농귀촌 한마음체육대회가 있어 이백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점심을 손수 준비하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내가 딱 그렇다.
맛있는 찰밥과 홍어회를 준비하여 많은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
ㅋㅋㅋ 난 운동은 잼뱅이인것 같다.
즐거운 우리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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