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콘비빔국수

 

 

 

 

 

 

여자들은 머리자르는일두 쉽게 결정하지않고 마음에들게 잘라주는 단골미용실을찾는다.

구파발에서 외국어대앞까지 수년동안 다닌 단골미용실을찾았다. 간만에 왔다고,아니 시골에서 예까지 일부러 찾아줬다고

무료로 머릴잘라줬다.

동생과난 공짜라 기분좋고 맘에드는곳에와서 흡족한 스탈로 바껴서 좋다며 돌아오는길에 마트에들러 소면하나를 사들고 집에왔다. 점심메뉴로 야콘비빔국수를 해먹기로했기때문~

십분이면 완성되는 비빔국수다.

적당한솥에 물을부어 가스렌지에 올리고 야콘 세개와 김치 한포기를 채썰기한다.

비빔그릇에 담고 고추장세스픈과 식초약간..그리고 참기름 큰한스픈과 깨소금도넣고 야콘효소 두스픈도 넣는다.

국수를넣고 끓기시작하면 천일염 반스픈을넣고 찬물 삼분의일컵도 넣는다.그러면 면이더욱 쫄깃해진다.

삶아진국수를 찬물에씻어 물기를 뺀다음 양념해놓은 국수그릇에 넣고 비비면 끝이다.

오늘양은 4인분의 국수이다.

모두들 야콘의 새로운맛에 감탄을하며 맛있는 야콘비빔국수를 먹었다.

지금 옆에서 동생이하는말 "넷이먹다 세명만남았다" 고 올리란다. 한명은 어디갔지?ㅋㅋ